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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비도 없는 독립운동가

묘비도 없는 '밀정' 주인공 김시현 묘... 그는 왜 서훈 못 받았나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묘비도 없는 '밀정' 주인공 김시현 묘... 그는 왜 서훈 못 받았나"그런데 그건 왜 묻는가?" 지난 2일 오후, 경상북도 예천군 호명면 직산리에서 만난 노인은 경계의 눈빛을 숨기지 않았다. 그는 "어떻게 알고 여기에 찾아 왔냐"라며 "이름난 독립운동가의 묘는www.ohmynews.com 그리고 1952년 6월 25일이 됐다. 임시수도 부산에서 '6·25 2주년 기념 및 북진촉구 시민대회'가 열리고 있었다. 오전 11시께 이승만 대통령의 연설이 중간쯤에 이르렀을 무렵 단상 귀빈석에 앉아 있던 양복 차림의 한 노인이 갑자기 연단을 향해 뛰어나가며 이 대통령의 등을 향해 권총을 겨누고 방아쇠를 당겼..

식민사관/조선사편수

[오늘의 역사] 식민사관 주입하려한 일제의 조선사편수회 설치  [오늘의 역사] 식민사관 주입하려한 일제의 조선사편수회 설치 - 인천투데이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늘로부터 99년 전인 1925년 6월 8일 일제가 조선총독부 부설 한국사 연구기관인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했다.그러나 일제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자신들이 조선인들www.incheontoday.com 1925년 6월 8일 일제가 조선총독부 부설 한국사 연구기관인 조선사편수회를 설치했다.그러나 일제의 진짜 목적은 따로 있었다. 자신들이 조선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사를 왜곡하고 교육해 식민지배 통치를 정당화하고 세뇌해 원활한 식민통치를 하기 위함이었다.출처 :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

역사학자 이병도

[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⑦ 이병도, 유진오, 이호 (newstapa.org) [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⑦ 이병도, 유진오, 이호[민국100년 특별기획] 족벌사학과 세습⑦ 이병도, 유진오, 이호newstapa.org ‘교육·역사·학술·문화’ 모두를 쥐고 흔든 ‘총독부’ 출신 역사학자 이병도일제 강점기와 해방 후 이승만·박정희 정권을 거치면서 반세기 넘게 한국의 ‘교육·역사·학술·문화’ 분야 모두에서 지속적으로 뿌리 깊은 영향력을 행사한 ‘독보적’인 사람이 있다.두계(斗溪) 이병도(李丙燾: 1896-1989). 우리 고유의 나라이름인 ‘진(震)’과 단군의 ‘단(檀)’을 합쳐 이름 지었다는 진단(震檀)학회 창설을 주도하며 ‘실증사학’을 내세웠다. 하지만 그가 내놓은 연구자료와 결..

독립운동가 이광우/ 고문경찰 하판락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독립운동가 이광우 선생의 울분…친일 경찰 하판락의 착혈고문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독립운동가 이광우 선생의 울분…친일 경찰 하판락의 착혈[한국강사신문 이미숙 기자] 3월 2일 밤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꼬꼬무\')는 피로 물든 아버지의 청춘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아들의 추적기를 조명한다.매년 8월 15www.lecturernews.com 하판락은 친일 인물이 광복 후 남한에서 부귀영화와 권세를 누렸다는 속설의 대표적인 실례이다. 그의 친일 행각을 다룬 향토 역사서인 진양군 『명석면사』가 하판락 가문의 반발로 다시 쓰인 일이 있으며, 이광우의 아들이 하판락의 고문으로 평생 불구로 살아온 아버지의 독립 유공자 선정을 ..

박차정가 독립운동사 /박의영목사

박차정家 독립운동사 정리 못하고…박의영 목사 별세 : 국제신문 (kookje.co.kr) 박차정家 독립운동사 정리 못하고…박의영 목사 별세여성 의열단원 박차정(1910~1944) 의사의 조카이자 의열단장 약산(若山) 김원봉(1898~1958) 선생의 처조카인 박의영(사진) 목사가 지난 11일 별세했..www.kookje.co.kr 박문희 선생이 박 목사의 아버지다. 집안의 독립운동사를 재조명하려던 박 목사의 노력으로 지난해 11월 17일 순국선열의 날에 박문호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이 수여됐다. 이로써 이미 독립유공자인 여동생 박차정 의사와 형 박문희 선생에 이어 한 집안에서 세 번째 독립유공자가 나왔다.이런 성과에는 1990년대 초반부터 집안의 독립운동사 자료를 꾸준히 모아온 박 목사의 공이 컸다. ..

마쓰우라 히로/노덕술

#친일 #고문 #경찰 #노덕술#마쓰우라히로 악명 높은 #친일경찰 노덕술해방 후도 잘먹고 잘 산 #독립운동가 고문 해방후에도 계속한 인물 국립묘지 안장 ‘마쓰우라 히로’ 파묘 퍼포먼스 펼쳐져! - 인터넷뉴스 신문고 (shinmoongo.net) ≪신문고뉴스≫ 국립묘지 안장 ‘마쓰우라 히로’ 파묘 퍼포먼스 펼쳐져!  사진 = 애국국민운동대연합동작동 국립묘지에 안장되어 있는 ‘마쓰우라 히로’ 즉 악질 친일경찰 출신인 노덕술의 묘를 파헤치겠다는 퍼포먼스가www.shinmoongo.net 이어 “광복 후 3.8 이남에는 전 세계에서 찾아 볼 수 없는 친일 매국노들이 다시 장악한 국가가 된 것”이라면서 “이승만 정권의 매국노들은 자유.민주.반공이라는 미명아래 신분을 세탁한 후 김구 선생님에 대한 암살과 여운형 선생..

식민사관

'식민사학'이라는 주홍글씨, 어디까지 타당한가 - 경향신문 (khan.co.kr) '식민사학'이라는 주홍글씨, 어디까지 타당한가재야사학계, 역사학계 ‘한사군 한반도설’ 등 식민사학으로 규정 젊은 역사학자들 “재야사학계 주장은 사이비 역사학” 본격 반박 국정교과서 ‘고대사 부풀리기’ 맞물려 뜨거운 ‘역...www.khan.co.kr 그동안 역사학계는 재야사학의 공격에 소극적으로 대응했다. 이유는 두 가지다. 먼저 정면 대응할 경우 오히려 재야사학계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을 우려했다. 이정빈 경희대 연구교수는 “창조론자들의 도발에 생물학자들이 일일이 대응할 필요가 없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다른 하나는 1970년대~1980년대 ‘1차 고대사 파동’에서 역사학계가 입은 상처 때문이다. 박정희 유..

단재 신채호

단재 신채호를 ‘또라이’ 취급하는 식민사학자의 만행  단재 신채호를 ‘또라이’ 취급하는 식민사학자의 만행 - 디트NEWS24한국 최고의 민족사학자를 ‘또라이’로 폄하하는 식민사학자 권희영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 1880-1936) 선생은 1880년 11월 7일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 출생으로 일평생 항일독립운동가, 민족www.dtnews24.com 단재 신채호 선생을 폄하하는 데에 앞장서고 있는 권희영은 서울대 국사학과에서 학사(1978), 파리 제7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1983), 사회과학고등연구원에서 역사학 박사(1988)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해군 제2사관학교 한국사 교관, 프랑스 루앙대학교 객원교수, 한국 라깡과 현대정신분석학회 회장, 한국현대사학회 회장, 한국학중앙연구원 한국사학과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