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산부 안경신 폭탄 투척 의거
[오늘의 역사] 임산부 안경신, 평양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단행 [오늘의 역사] 임산부 안경신, 평양경찰서 폭탄 투척 의거 단행 - 인천투데이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늘로부터 104년 전인 1920년 8월 3일 독립운동가이자 당시 임산부였던 안경신(1888~사망연도 미상) 의사가 평양경찰서에 폭탄을 투척하는 의거를 단행했다.무장투쟁만www.incheontoday.com 임산부의 몸으로 일제와 맞서다거사를 치르는 결사대는 지역별로 제1대 서울과 제2대 평양, 제3대 신의주 등으로 구분됐다. 제2대에는 장덕진, 박태열, 문일민, 우덕선 그리고 안 의사 등이 포함됐다. 안 의사가 포함된 제2대는 1920년 8월 1일 국내 잠입을 거쳐 평양에 들어갔다.이후 안 의사는 정덕진 의사, 박태열 의사와 함께 평안남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