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납 usb가 95만원?…영화 '1급기밀' 방산비리 파헤친다 - 파이낸셜뉴스 군납 usb가 95만원?…영화 '1급기밀' 방산비리 파헤친다영화 '1급기밀'이 한국영화 최초로 그 누구도 이야기할 수 없었던 '방산비리'를 파헤친다. 고(故) 홍기선 감독의 유작 '1급기밀'은 '정의 없는 힘'에 맞선 용기 있는 선택에 대한 깊이 있는 메시지www.fnnews.com6.25 전쟁 당시 1.4 후퇴 때 국민방위군의 일부 장교들이 23억원, 쌀 5만 2000섬의 국고금과 군수물자를 부정처분해 많은 사상자를 냈다. 전쟁터에서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약 10만 명이 넘는 병사들이 목숨을 잃었다. 2008년 1조 2700억 원을 들여 전력화한 손원일함, 정지함, 안중근함은 걸핏하면 멈추는 탓에 심해에 들어갈 수 없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