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협회

문장해석능력협회

2024/12/08 5

김창룡 친일파

[왜냐면] 친일부역 ‘김창룡 묘’ 옮겨라 / 표명렬 [왜냐면] 친일부역 ‘김창룡 묘’ 옮겨라 / 표명렬총독부 초대 특무대장 하며 갖은 악행 관동군 헌병 오장 하며 독립군 색출 고문 광복 뒤에는 사건 조작 민주인사 학살 문민정부때 국립묘지 옮겨온 묘 이장하라 현충일이 다가오고 있다. 국립묘www.hani.co.kr김창룡은 그의 말 한마디면 나는 새도 떨어뜨릴 수 있다던 초대 특무대장이었다. 그는 만주 관동군 헌병 오장으로 50건이 넘는 항일 독립운동 조직들을 색출해 투옥하고 고문했던 인물이다. 광복한 뒤에는 이른바 군부 내 좌익 소탕이라는 미명 아래 수많은 사건을 조작하여 민족·민주 인사들을 학살함으로써 이승만 독재 정권의 초석을 다지는 데 결정적 구실을 했다.-------------------------..

안두희 이름으로 나온 책

김구 암살범 안두희 수기가 65년 만에 다시 나온 이유 - 오마이뉴스 김구 암살범 안두희 수기가 65년 만에 다시 나온 이유1949년 6월 26일 대한민국 육군 소위 안두희의 총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마지막 주석이었던 백범 김구가 쓰러졌다. 평생을 독립운동에 헌신했으며 해방 정국에서 이승만과 나란히 민족지도자www.ohmynews.com즉 은 특무대 김창룡 등의 권유에 의해 본인이 집필하기는 하였으나, 막상 출간된 책은 자신이 쓴 원고와도 달랐다는 것이다. 요컨대 이 책은 특무대에 의해 조작된 위서였던 셈이다.그렇다면 당시 특무대는 왜 사건 발생 6년이나 지난 시점에 안두희의 이름을 빌려 위서 조작을 감행했을까. 당시는 제3대 정·부통령 선거(1956년 5월 15일)를 앞두고 있던 시기였다. 즉 대통령..

백범 김구 암살범 안두희

[오늘의 역사] 김구 암살범 안두희, 인천 자택에서 시민에게 피살  [오늘의 역사] 김구 암살범 안두희, 인천 자택에서 시민에게 피살 - 인천투데이인천투데이=현동민 기자│오늘로부터 28년 전인 1996년 10월 23일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했던 안두희가 인천 중구 신흥동의 자택에서 버스기사 박기서에 의해 살해당했다.안두희는 1949년 6월 26일www.incheontoday.com안두희는 1949년 6월 26일 경교장에서 백범 김구 선생을 암살한 후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으나, 형이 감형돼 출소했다. 이후 한국전쟁이 발발하자 군 장교로 복귀해 대위로 예편하는 등 논란이 됐다. 출처 : 인천투데이(http://www.incheontoday.com)김구를 암살한 안두희는 왜 잘 먹고 잘 살았을까 당시 버스기사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