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해력협회

문장해석능력협회

2024/10/15 3

대구 경북 친일 논란 관광지

TK 지자체, 일본인 묘 참배·기모노 체험으로 돈벌이? (pressian.com) TK 지자체, 일본인 묘 참배·기모노 체험으로 돈벌이?대구경북 지자체의 관광사업을 둘러싸고 '일제·친일미화'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다. 한일 강제병합을 홍보하기 위한 순종의 굴욕적인 어가(御駕)행렬을 동상과 공원 등으로 복원...www.pressian.com '순종황제어가길'은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이 2013년에 시작해 올 4월에 마무리한 국·시비 70억원짜리 사업이다. 대한제국 마지막 황제 순종이 1909년 남순행로 중 대구를 다녀간 게 모티브다. 수창동과 인교동 2.1km에 쌈지공원, 역사갤러리, 역사거리를 조성하고 달성공원 앞에 순종 동상도 세웠다. 하지만 순종 행렬 자체가 자의적 결정이 아닌 조선 초대통감 이..

영은문 독립문

일제시대에도 살아남은 독립문, 이런 사정 때문이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일제시대에도 살아남은 독립문, 이런 사정 때문이다자전거를 타고 달리다 서울시 서대문구 무악재 고개를 신나게 내려오다 보면 도로가에 널찍하게 자리한 독립문공원이 나타난다. 머리 위로 인왕산이 보이고 시원한 그늘이 드리워진 나무들이www.ohmynews.com 일본이 청일전쟁에서 승리 후 청나라와 맺은 시모노세키조약 제1조는 이렇다."청국은 조선국이 완전한 자주독립임을 인정한다. 따라서 자주독립에 해가 되는 청국에 대한 조선국의 공헌(貢獻)·전례(典禮) 등은 장래에 완전히 폐지한다."일본은 단지 조선에 대한 청나라의 종주국 지위를 무력화하고 아무런 간섭 없이 조선을 삼키기 위해 조선의 독립을 명시했다. 이런 배경으로 ..

설악산 케이블카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박 대통령 형부가 45년 독점  설악산 권금성 케이블카, 박 대통령 형부가 45년 독점 - 미디어오늘지난 2012년과 2013년 두차례나 부결된 바 있는 설악산 오색케이블카가 박근혜 대통령의 조속 추진 지시로 설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설악산 내의 유일한 케이블카 운영업체인 설악케이블카(주)www.mediatoday.co.kr현재 설악산 내의 유일한 케이블카인 권금성 케이블카는 45년이나 독점 운영돼 왔고 매년 수십억의 순이익을 거두고 있다. 지금도 이 케이블카 회사는 한병기 씨의 두 아들이자 박근혜 대통령의 조카인 한태현, 한태준 씨가 주식의 88% 가량을 소유하고 있으며 나머지 10%가량의 주식도 설악케이블카의 자기주식 형태인, 말그대로 가족회사이다.  출처 : 미디어오늘(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