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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군 참배

역사책 2024. 9. 27. 10:19

 

 

시민단체들, 추석 맞이 무후광복군 17위-홍범도장군 참배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시민단체들, 추석 맞이 무후광복군 17위-홍범도장군 참배

지난 12일 오후 1시 국립대전현충원 제7묘역 무후광복군 17위 합동묘소에는 우렁찬 소리의 "신 대한국 독립군에 백만 용사야!" 독립군가가 울려퍼졌다. 이날 국립대전현충원에서는 광주광역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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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송운학 의장은 "광복군은 우리나라 헌법 전문(前文)에서 그 법통을 이어받는다고 명시한 상해임시정부가 1940년 9월 17일 창설한 공식무장조직이다. 국군의 날을 10월 1일이 아니라 9월 17일을 변경해야 한다"고 역설한 뒤 "선열님들의 뜻을 이어받을 수 있도록 시민사회 의견을 가능한 한 빨리 수렴하여 조만간 한반도 평화와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특별제안을 발표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선홍 '글로벌 에코넷' 상임회장(대한민국 '순국선열숭모회' 상임공동대표)은 '경과보고'에서 "지난 2022년 8월 14일 서울 도봉구 수유리 합동 묘소에서 대전국립현충원으로 무후광복군 17위 선열님들은 모셔왔지만, 크게 달라진 것은 별로 없다. 추석과 설날에 송편 하나, 떡국 한 그릇, 술 한 잔을 올리는 후손이 없다. 이에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추도식과 합동 차례를 개최해 왔다. 어느덧 30회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다 함께 꽃다운 나이로 후손도 남기지 못하고 산화한 광복군의 넋을 위로하고, 그 유지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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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방 후 우리는 독립운동가를 제대로 기리고 있는가?

 

국군의 날은 왜 10월 1일이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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