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금 받으려고 독립운동한 게 아니다" 의열단원 손자의 기개 | 연합뉴스 (yna.co.kr)
이씨는 힘든 유년기를 보냈지만, 항상 할아버지의 신조를 생각하며 살았다고 했다.
이 씨는 "아무리 어렵게 살더라도 남에게 구걸하며 살지 말라는 게 가훈"이라며 "그 신념 하나로 칠곡에서 대구로 살림을 옮긴 뒤에는 염색산업단지 등 공장 일대를 돌아다니며 살아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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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들은 대부분 힘들게 살고 있다. 왜일까?
우리는 이수택이라는 의열단원을 기억하고 있는가? 기억하지 못한다면 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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