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일학생의거/ 노다이 사건

'노다이 사건' 부산항일학생의거 86주년 기념식 23일 열려 | 연합뉴스

'노다이 사건' 부산항일학생의거 86주년 기념식 23일 열려 | 연합뉴스

 

제1회 대회의 우승을 조선인 학교에서 차지했다는 이유로 1940년 11월 23일 열린 제2회 대회에서는 심판장이었던 '노다이 대좌'의 편파 판정으로 일본인 학교가 우승했다.

분노한 학생들은 구덕운동장에서 독립운동가 등을 부르며 거리를 행진하여 노다이 대좌 집이 있던 영주동까지 몰려가 돌 세례를 퍼부었다.

사건이 끝난 후 모두 해산했지만 부산 헌병대 지시로 귀가하는 학생 200여 명이 검거됐고, 일본의 압력으로 학교는 자체적인 학생 처벌을 내렸다.

----------------------------------

노다이 대좌는 왜 일본 학교에 편파 판정을 했을까?

일제강점기 조선인은 국적이 일본이라 말했던 이들은 어떤 사람들일까?

 

사단법인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사업회

사단법인 부산항일학생의거기념사업회

 

작년 #기사 에서 86주년 이라 말하지만 실제 #기념사업회 는 올해를 79주년으로 본다.

#신문기사 도 사실을 확인라며 읽을 필요가 있다.

#문해력 이 필요한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