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의 혼이 담긴 ‘獨 立’ [현장 화보] - 경향신문
안중근 의사의 혼이 담긴 ‘獨 立’ [현장 화보]
사형 선고를 받은 안중근 의사는 뤼순 감옥에서 자신과 같은 해, 같은 달에 태어난 일본인 간수 시타라 마사오(設樂正雄)에게 ‘獨立’(독립)이라는 글을 선물했다. 이 유묵(遺墨·생전에 쓴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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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사가 1910년 2월 14일 사형 선고를 받고 같은 해 3월 26일 순국하기까지 약 40일간 옥중에서 남긴 글씨를 통해 그의 정신과 사상을 조명하는 자리다. 보물 13점을 포함해 한국과 일본에 남아 있는 유묵 18점을 한자리에 모았다. 전시는 내년 3월 31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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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과 #그림 에는 혼이 담겨 있다 생각했던 조상들
#안중근 의사는 어떤 글을 남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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