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0항쟁 30주년]⑥경찰의 反인권사···"박종철·이한열 사건 영원한 반면교사" :: 공감언론 뉴시스 :: [6·10항쟁 30주년]⑥경찰의 反인권사···"박종철·이한열 사건 영원한 반면교사"박종철 고문사·이한열 최루탄 사망 등 참극 잇따라이후 '인권 친화적 경찰' 선언 수차례 했으나 미흡용산 참사·백남기 물대포 사망 등 인권 침해 반복시민단체 "과거 사과·진상 규명 없이 진정www.newsis.com1987년 6·10 민주항쟁의 불씨를 지핀 것은 그해 1월 발생한 박종철 고문 치사사건과 6월 이한열 열사 최루탄 피격 사건이었다. 경찰은 서울대학교 학생 박종철씨를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조사하다 물고문 등으로 사망케했다. 경찰은 박종철씨의 죽음에 대해 '탁하고 책상을 치니 윽하고 죽어버리더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