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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미양요

역사책 2024. 12. 3. 10:53

'이렇게 구슬픈 전투는 처음'... 미군 함장이 글 남긴 사연 - 오마이뉴스

 

'이렇게 구슬픈 전투는 처음'... 미군 함장이 글 남긴 사연

강화도 광성보를 찾았다. 첫눈이 내린 뒤라 운치를 더할 것 같아서다. 초겨울 광성보는 어떤 모습일까? ​병자호란 이후 조선조는 강화도 해안 경계를 위해 각종 방어시설을 갖추었다. 5개 진(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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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참전했던 함장 슐레이(W.S.Schley) 대령은 이렇게 회고했다고 한다.

'창과 칼이 부러진 자는 돌을 던지거나 흙을 뿌려 저항한다. 이토록 처참하고 무섭도록 구슬픈 전투는 처음이다. 아마도 우리는 가족과 국가를 위해 그토록 장렬하게 죽은 국민을 다시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그들이 밝힌 것을 보면 신미양요의 진실이 나타나 있는 게 아닐까 싶다.

결국, 처절한 전투에서 240여명이 전사하고, 100여명은 바닷물에 뛰어들어 자결하고, 항복하여 포로로 잡힌 수는 불과 20여명에 불과했다고 한다. 반면 미군은 장교 1명과 사병 2명이 전사하고 10여 명이 부상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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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이겨도 이긴 전투가 아니라 하는 신미양요

나라를 위해 처절하게 끝까지 싸운 어재연 장군을 비롯한 조선군사들

 

이런 분들에게 고마워하기는 커녕 조선은 구식군대라고 조선군대를 해산하고

친일파 매국노는 이런 중요한 위치의 땅을 외국인에게 팔지 않으니

일본의 앞잡이 노릇하며 땅 팔아먹고

역사는 알수록 좋은 일한 분만큼 나쁜 놈이 많다.

아마 한민족이 아닐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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