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현독립운동가 #책 읽다가 발견한 #하해여관
감옥에서 나온 #독립운동가 를 위한 공간 하해여관
#대구 에 있었다는데 현재 어떻게 됬을까 궁금해서 찾아 봤는데
완전히 사라졌다.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712550
일제의 고문으로 치근(齒根)이 모조리 빠져버린 남편은 갓 돌 지난 큰아들을 안고 눈물을 흘렸다. 게다가 1951년, 시아버지가 ‘이승만 대통령 하야문’을 발표하면서 집안은 또 한 번 소용돌이친다. 시아버지를 정적으로 지목한 자유당 정권의 냉대와 감시가 이어지면서 가세는 급격히 기울었다. 급기야 시아버지마저 세상을 떠나면서 오 할머니는 홀로 모진 세파에 맞서야 했다. 오 할머니는 지금도 대구의 좁은 다세대 주택에 혼자 거주하고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0005712550
일제강점기 모진 고문으로 치근이 빠져 버린 독립운동가는 독립유공자가 되지 못했다. 왜일까?
독립운동가 집안에서 이승만을 왜 반대했을까?
#사회평론 #김성희 작가의 #책 하해여관
#문해력 협회 와서 읽으셔도 되고요. 사서 읽으면 더 좋고요.
#책읽기 는 무조건 #예약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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