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짜 왜놈" 꾸짖은 국어학자, 드디어 독립유공자 되다 - 오마이뉴스 (ohmynews.com)(한글학회, 2012)와 "가짜 왜놈" 꾸짖은 국어학자, 드디어 독립유공자 되다올해 광복절에 조선어학회 33인 가운데 한 분인 권덕규(1891~1950) 선생이 건국훈장 애국장에 추서됐다. 정말로 축하할 일이다. 필자는 저서 (한글학회, 2012)와 www.ohmynews.com이렇게 조선어학회가 일제의 일본어 상용정책에 맞서 조선말을 유지하는 언어 독립운동을 전개하자, 일제는 1942년 10월 1일 조선어학회 사건을 일으켜 33인을 체포해 탄압했다. 일제로부터 고문도 많이 받아 이윤재와 한징이 함흥형무소에서 순국하였다. 이극로, 최현배, 정인승 등 핵심 인사들은 해방이 되고 나서야 함흥형무소에서 풀려났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