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뉴스] 김좌진의 비서, 김원봉의 동지…‘그들은 밀정이었다’ | KBS 뉴스 [자막뉴스] 김좌진의 비서, 김원봉의 동지…‘그들은 밀정이었다’대한 독립운동의 거목들의 주변에는 늘 밀정의 그림자가 따라붙었습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고 그...news.kbs.co.kr 핵심 간부가 아니면 알기 힘든 내용, 동지들의 비밀 정보를 일제에 밀고한 사람은 누굴까, 문서 앞에 선명히 쓰여진 이름 '이정', 김좌진 장군의 막빈, 즉 비서로 현재 건국훈장 독립장을 받아 독립유공자가 돼 있습니다.1924년 작성된 문건으로 이정은 청산리 전투 4년 만에 밀정이 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