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화. 깡패에서 일본 국회의원이 된 극렬 친일파 박춘금 3화. 깡패에서 일본 국회의원이 된 극렬 친일파 박춘금세 번째 살펴볼 ‘잊지 말아야 할 이름’은 경남 양산 출신으로 일본에서 반민족행위를 한 박.춘.금이라고 합니다. 깡패 출신이 어떻게 일제시대 일본 중의원 국회의원을 2번 지내게 됐는지 살www.idomin.com이때 눈치 빠른 박춘금이 상애회원을 이끌고 나타났다. 박춘금은 상애회원 1000여 명을 이끌고 일본 당국의 수습작업에 적극 동참했다. 일본으로서는 이처럼 반가운 일이 없었다. 상애회원들은 조선인이었기 때문에 대지진 이후 불거진 민족 간 갈등을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 일로 일본 정부와 조선 총독부 모두 상애회의 활동에 적극 후원자로 나서게 됐다. 출처 : 경남도민일보(ht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