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당 박창화, ‘日왕실도서관, 훔쳐간 우리 고서 많다' 남당 박창화, ‘日왕실도서관, 훔쳐간 우리 고서 많다' - 코리아 히스토리 타임스남당 박창화, 일제강점기 일본 국내성 도서료에서조선전고 사무촉탁으로 근무한 사실 복수로 확인되다고려대 조형열 연구교수, 고려대 남당 학술대회서남당을 '이상향을 재현하려는 낭만적 민www.koreahiti.com 그러나 한국방송 역사스페셜은 일본국립국회도서관에서 남당이 국내성 도서료에 근무한 자료를 확인했다. 또 이날 학술대회에서 조 교수도 같은 일본국회도서관 자료에서 확인된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에서 확인한 남당은 처음에는 박창화朴昌和로 이름을 쓰다가 서기1941년에는 소원창화小原昌和로 쓰고 있다. 이는 일제 막바지에 일선동조론과 황국신민화 정책에 광분하면서 추진한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