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사위에서 롯데가문 사위로, 마침내 새누리당 실세 ‘등극’ 전두환 사위에서 롯데가문 사위로, 마침내 새누리당 실세 ‘등극’ - 미디어오늘박근혜 정부 출범이후 새누리당에서 속된 말로 제일 ‘잘 나가는’ 정치인 중의 한사람이 윤상현 원내수석부대표일 것이다. 술 마시거나 사석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누나’라고 부르는 경우www.mediatoday.co.kr윤상현 작은 할아버지, 일제 때 고등계 형사로 ‘최초의 조선인 종로경찰서장,’ 친일인명사전에윤상현 의원의 당숙 윤 씨가 당시 충남 청양 지역구 공천 경합에서 탈락한 사연이 흥미롭다. 당시 이 지역(홍성·청양·예산 지역구)에서 11대 때부터 국회의원을 지내던 사람은 최창규(1937년생; 전 서울대 정치학과 교수; 성균관 관장)씨였는데 그를 밀어내려고 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