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 동상 7년 만에 시민 곁으로···달동 문화공원서 15일 제막 - 경향신문 (khan.co.kr)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박상진 의사 동상 7년 만에 시민 곁으로···달동 문화공원서 15일 제막대한광복회 총사령을 지낸 울산 출신 독립운동가 고헌 박상진 의사의 동상이 7년간의 임시 보관을 끝내고 다시 설치돼 시민들에게 공개된다. 2017년 임시 보관되기 시작한 지 7...www.khan.co.kr 박 의사 동상은 1982년 울산청년회의소가 그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제작해 중구 옥교동 JC동산에 처음 설치했다. 이어 1998년 태화강변 도로 확장공사가 진행되면서 동상이 북정공원으로 옮겨졌다.이후 북정공원이 울산시립미술관 부지로 편입됐고, 박 의사 동상은 재개발 구역(B04)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