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국충절의 상징 ‘서비정’ 더 이상 방치 안 돼” “우국충절의 상징 ‘서비정’ 더 이상 방치 안 돼” - 데일리한국[창원(경남)=데일리한국 오웅근 기자]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하면서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며 순절한 서비 최우순 선생의 애국충절을 기리는 발걸음이 경남 고성군 학동마을의 서비정을 향하daily.hankooki.com특히 이 일대는 국가보훈처 현충시설 43-1-6 순의비와 대한민국 듣록문화재 158호 학동마을 옛 담장, 경남문화재 자료 208호 고성 육영재, 경남문화재 자료 178호 명품고택(최팔간 고택), 경남민속문화재 22호 학림종택(전주 최씨) 등 현충시설과 문화재를 보유한 유서 깊은 마을이어서 답사객이 적지 않아 서비정의 전면 개보수가 절실하다. 서비정을 방문한 사람들은 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