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투

[현장36.5] 우리는 모두 사투리로 살아간다 (imbc.com)

[현장36.5] 우리는 모두 사투리로 살아간다

사투리는 지역의 정서가 녹아있는 우리말이죠.

하지만 어쩌면 가까운 미래에는 사투리를 주변에서 쉽게 들을 수 없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주어는 사용률 0.7%로 이미 소멸 위기에 처했고, 경상방언, 전라방언의 사용률도 줄어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사라져가는 사투리를 아끼고 지키려 애쓰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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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분들은 사투리를 지키려는 것일까?

표준어만 살아남고 각 지역의 언어는 사라져야 하는 것일까?

 

#한글학자 #정세진 선생님은 일부러 사투리라 불리는 각 지역의 말을 수집했다.

지역의 말 속에 남아 있는 우리 #옛말 을 찾고

#어휘 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개인적으로 제주 사투리라는 말보다 #제주어 라는 말이 좋다.#어감 의 차이가 크다.그냥 제주 지방 말이지 그게 표준어보다 못한 것은 아니다.

 

사투리도 #한민족문화 이다.